창작시 1번
네가 오늘의 날씨를 말해주어서 내가 오늘의 날씨를 기억한다. 비로소 맑음
네가 오늘의 날씨를 말해주어서 내가 오늘의 날씨를 기억한다. 비로소 맑음
나는 아무것도 없는 노트가 좋다. 줄이 그어져있거나 모눈종이 이거나 뭔가 레이아웃을 잡아놓은 노트들은 불편하다. 왜냐면 난 글자를 엄청 크게 쓰고 싶을때도 있고 한 페이지의 가운데에 단어 한개만 적고 싶을 때도 있고 그림을 그리고 싶을 때도 있기 때문이다. 만약 줄이 그어져… Continue Reading
빅베어 창작시 #3 연기 몰랐으면 몰랐을텐데 알았으니 연기 해야해.
빅베어 창작시 #2 사랑+사랑 나의 사랑과 너의 사랑은 그렇게 팔랑 거리며 떠나 버렸다.
빅베어 창작시 #1 습관 그리 배고프지 않지만 저녁 시간이기에 밥을 먹는다. 그리 춥지 않지만 1월 이기에 두꺼운 파카의 모자를 뒤집어 쓴다. 그리 너가 그립지 않지만 너가 없기에 오늘도 울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