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ping at somewhere near the Chungpyong Dam
23-24 Feb, 2011 추워봤자 얼마나 춥겠어 했는데 이건 너무 추웠다. 마치 냉장고에서 잔 거 같다. -_- 다행히 아침에 끓인 라면을 먹자 온 몸이 사르르 녹았다. 북한강변을 달리다가 아~ 여기다 싶어서 멈춘 곳이다. 시야가 탁 트이고 청평댐도 한눈에 보여서 뭔가 이지해… Continue Reading
23-24 Feb, 2011 추워봤자 얼마나 춥겠어 했는데 이건 너무 추웠다. 마치 냉장고에서 잔 거 같다. -_- 다행히 아침에 끓인 라면을 먹자 온 몸이 사르르 녹았다. 북한강변을 달리다가 아~ 여기다 싶어서 멈춘 곳이다. 시야가 탁 트이고 청평댐도 한눈에 보여서 뭔가 이지해… Continue Reading
It’s always big burden to store your photos safe when you on the road. It’s more serious problem for long-term traveler. because there is a lot of possibilities. Someone can rob your camera, it can broken itself or you just… Continue Reading
삶에는 두 가지 방식이 있다. 내 삶을 사는 것과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삶을 살아 내는 것.
The art from Rejean Lemay 어느 연구에서 어떤 외딴 섬의 원숭이들과 육지의 원숭이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했다고 합니다. 연구원들은 섬의 원숭이들에게는 ‘고구마를 씻어먹는 기술‘ 을 가르치고, 육지의 원숭이들에게는 가르쳐 주지 않았답니다. 그런데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 육지의 원숭이들은 ‘고구마를 씻어 먹는… Continue Reading
1 There are two ways to get there. First one is taking airplane from Quito (Capital city of Ecuador). Second one is taking airplane from Guayaquil (the nearest big city) As i know, There is only one air company… Continue Reading
옛날 사람들은 중요한 것들을 종이나 비석에 새겼다. 그러나 요즘은 전자장비가 발달해서 그것이 이전의 기록장치들을 대체 하고 있다. 요즘에 사용하는 전자장비들은 정말 편하다. 하지만 그 만큼 약하다. 물리적으로도 약하고 심리적인 영향력도 약하다. 내 꿈들을 스마트폰이나 아이패드 같은 곳에 적는 순간… Continue Reading
난 언젠가 부터 사람의 마음속에 미래를 심는 방법을 터득했다. 다들 날 조심 하도록.
재밌는 건, 여행 좀 했다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북한이 ‘제일 가보고 싶은 나라’ 라는 것이다. 세상의 아름다운 장소나 문화적으로 유명한 곳, 인간의 발길이 닿지 않는 곳 마저 가본 사람들에게는 북한이 호기심의 대상이 될 수 밖에 없나 보다. 왜 그렇게 가고 싶어?… Continue Reading
여행길에는 정말 멋진 이들이 많다. 못 씻어 조금 더럽고, 누추한 곳에 몸을 뉘어도 영혼만큼은 얼마나 빛이 나는지.
카메라를 들고 있는 한 완전히 자유로울 수 없다. It’s Impossible to be just free until keep the camera a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