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보관소

내 머리에 스치는 생각들을 적어보자. 어느 순간이 지나면 영영 그런 생각은 나지 않는다. 펜과 종이를 갖고 다녀라. 웹페이지에 생각나는 걸적어라. 가시화 시킨 생각은 팔과 다리를 갖게 되고 현실에서 일어난다.

Area1(Korea; Overview, Japan)

드디어 시작이다. 내가 그동안 꿈꾸고 기다려왔던 순간! 이렇게 또 흥분이 되는 일이 또 있을까? 지금은 새벽 5시 세상은 아직 어둡고 몇몇 택시들만이 도로를 달린다. 지금 내 옆에 마중을 나오신 엄마와 아빠가 있다. 그렇게 반대 하시던 부모님인데 이제는 이렇게 옆에서 응원을… Continue Reading